2025.11.08. 오후 11:09. 오늘(8일) 9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층짜리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파티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파티룸에 있던 6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있던 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 일시적 업무 정지가 39일째에 접어들었지만, 공화당과 민주당은 셧다운 사태의 핵심 쟁점인 건강 보험 '오바마 케어' 보조금 연장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
2025.11.09. 오전 00:57. 서울에 있는 롯데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8일)저녁 7시 반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서울 롯데백화점에서 나와라,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경찰은 대테러대응팀 등을 서울에 있는 지점 10곳에 출동시켜 폭발물 ...
찐빵으로 유명한 곳이죠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이 지역에 최근 우리밀 재배가 한창입니다. 경관조성으로 관광객 유입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내년에 수확하면 무료로 우리밀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YBN 영서방송 신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지인의 진출입 통로가 되는 국도 42호선. 이 곳 도로변에서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농작업이 한창입니다. 희망근로 참여자와 ...
"이제 고객 분이 고르세요"...7년 만에 부활시킨 스타벅스 [지금이뉴스] "한동훈 총으로 죽일 수도? 친구끼리 농담"...증언 후폭풍 [앵커리포트] 조지아 단속처럼 '마구잡이' 급습...아이들 보는 앞에서 끌려간 교사 [지금... 일본인 모녀 참변 이어 또...강남서 음주운전자 차에 치인 캐나 ...
2025.11.08. 오후 8:17. 프로축구 K리그1 승격팀 안양이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안양은 제주와의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습니다. 승점 48을 기록한 안양은 7위에 올라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대구는 종료 직전 터진 김현준 골 덕분에 광주를 누르고 꼴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김건희 씨가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윤석열·김건희 정권은 정경유착은 물론 정교유착까지 더해진 최악의 정실 자본주의를 운영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전 위원장은 오늘(8일) 자신의 SNS에, 윤 전 대통령이 매일 폭탄주를 마시는 동안 김 씨는 뇌물을 챙기며 인사와 이권에 개입했다면서 윤석열이 탄 ...
국민의힘 신동욱 최고위원은 특검이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년이 되는 다음 달 3일까지 결과를 내놓지 못하면 민주당과 함께 책임을 져야 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신 최고위원은 오늘(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특검 수사가 끝나면 지난 1년 동안 민주당의 얼마나 많은 오만과 폭주, 전횡이 있었는지 국민도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을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론조사 대납'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명태균 씨의 대질 신문이 8시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지금은 조서 열람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경국 기자! 두 사람 조사는 ...
어제가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이었는데요. 이 절기가 무색하게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마찬가지겠는데요. 다만 밤사이 남부를 중심으로는 가을비가 지나겠습니다. 내리는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남해안과 ...
2025.11.08. 오후 6:20. ’여론조사 대납’ 오세훈-명태균 대질 신문 종료 오후 6시쯤 조사 마쳐…저녁 식사 후 조서 열람 오전 9시 40분부터 신문…8시간여 만에 종료 ◇ 자세한 뉴스가 이어집니다. YTN 임예진 ...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던 셰인바움 대통령을 성추행하는 장면입니다. 현직 대통령이 대낮에 수도 한복판에서 성추행을 당하는 영상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져나갔습니다. 용의자는 밤늦게 체포됐고,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튿날 고소 절차를 밟았습니다. 12살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성추행을 당한 아픔까지 거론하면서 모든 멕시코 여성을 위해 법적 ...